용아 오케스트라 인문학 페스트 '판소리를 통해서 본 한국문화의 이상수' 9월 참여자 모집 

잔잔한 가을 '용아생가'의 따스함과 붉은노을을 바라보며 

오케스트라와 연극공연의 하모니를 감상하세요. 

[프로그램]

나 두 야 간다. 나의 이 젊은 나이를 눈물로야 보낼 거냐. 나 두 야 간다.

* 배일동 명창 (판소리를 통해서 본 한국문화의 이상수) 강의 

 - 하나, 용아 박용철 시를 판소리로 해석해 봅니다. 

* 광산문화원 예원예술단 공연, 하모니카 공연

- 하나, 장단에 맞추어 노래를 흥얼거리며 공연을 함께합니다. 

* 오케스트라와 연극공연의 하모니

- 하나, 눈과 귀를 같이 즐길 수 있는 연극공연을 함께 감상합니다.

- 둘,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연극을 보며 자신만의 해석을 해봅니다.

* 나만의 부채만들기 체험(리사이클링 키링 선착순증정) 

- 하나, 나만의 예쁜 부채를 만들어 봅니다. 

- 둘, 예술가가 되어 다양한 색감에 부채를 물들여 봅니다. 

- 셋, 용아생가를 부채에 새겨 용아 박용철시인의 정기를 느껴봅니다. 

o 행사명 : 용아 오케스트라 인문학 페스트 3회

o 일  시 : 2024. 9. 11.(수) 16:00~18:00

o 장  소 : 용아생가(광주 광산구 소촌로46번길 24)

o 대  상 : 시민누구나(50명 내외, 당일 접수)

o 내  용 : 

- 클래트릭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뮤지컬단 다락의연극공연

- 배일동명창강의, 광산문화원 예술단 공연, 하모니카공연

- 관람객과 함께하는 나만의 부채만들기 체험

o 문 의 : 광산문화원 062-941-3377